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행사 중 하나인 액터스 하우스에서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각각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액터스 하우스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자신들의 연기와 작품에 대하여 솔직하면서도 심도 있게 직접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액터스 하우스 행사 장소는 KNN 시어터(KNN 타워 B1 / 해운대구 센템서로 30)이며 관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유료행사로 입장료는 8천 원입니다.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 아동 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됩니다.
그럼 4인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각 일정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지민
10월 8일(토) 오후 6시
이준익 감독의 첫 SF 장르물 '욘더'(2022)에 출연했으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최초 공개된다. 또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감독과 작가가 손을 잡은 새로운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 에 참여합니다.
강동원
10월9일(일) 오후 7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고레에다 히로카드 감독의 '브로커'(2022)의 주인공으로 맡아 이번 관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9월 14일 촬영에 돌입한 네이버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빙의'(가제)에 가짜 퇴마사 역할로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과 함께 참여합니다.
하정우
10월 13일(목) 오후 6시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리스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두 편을 통해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액터스 하우스 시간을 통해서는 배우뿐 아니라 감독의 입장에서도 관객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영애
10월 13일(목) 오후 8시
한류스타 이영애는 최근작인 영화 '나를 찾아줘'(2019)와 드라마 '구경이'(2021)를 통해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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